2007년 11월 12일
흐린 초겨울의 충주호
11월 첫주 주말에 사실, 워크샵을 두 군데 다녀왔다.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두 탕을 뛸 수밖에 없었는데, 안면도 + 제천.
제천 워크샵을 마치고 서울로 아침 일찍 올라오면서 충주호의 물안개 낀 경치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 당시 카메라가 없었다 - 다음에 다시 한번 둘러보리라 마음먹고, 주말에 후배 두 분과 함께 다녀왔다.
그러나, 그 전 주에 그처럼 장엄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물안개... 아 이놈의 물안개가 출근을 안.했.다. 짜식이 전날 폭음을 했나, 아무리 둘러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물과 대기의 기온차가 적당할 때 물안개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실패. 게다가, 날씨까지 잔뜩 찌푸렸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이즈.
이 사진에 물안개만 있었어봐, 얼마나 분위기가 업 되었을까나...
흐린 초겨울 날씨의 충주호. 약간은 베트남 하롱베이 삘이 나지 않습니까?
잠깐, 아주 잠깐, 날씨가 조금 좋아졌다.
우리나라도 경치 좋은 곳 많아요.
결론은? 물안개 만나러 담에 다시 한번 가야 되겠다.
제천 워크샵을 마치고 서울로 아침 일찍 올라오면서 충주호의 물안개 낀 경치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 당시 카메라가 없었다 - 다음에 다시 한번 둘러보리라 마음먹고, 주말에 후배 두 분과 함께 다녀왔다.
그러나, 그 전 주에 그처럼 장엄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물안개... 아 이놈의 물안개가 출근을 안.했.다. 짜식이 전날 폭음을 했나, 아무리 둘러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물과 대기의 기온차가 적당할 때 물안개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실패. 게다가, 날씨까지 잔뜩 찌푸렸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이즈.
이 사진에 물안개만 있었어봐, 얼마나 분위기가 업 되었을까나...





# by | 2007/11/12 15:15 | 주제는 없는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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