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9일
중국 심천 - 금수중화(錦繡中華): 용문석굴(龍門石窟)
하남성 낙양(洛陽(/뤄양)에 있는 석굴군으로 원래는 이췌[伊闕]로 불렸다고 한다. 중국 3대 석굴 중 하나. 북위(北魏) 때 만들기 시작하여 당(唐)을 거쳐 송(宋)에 이르기까지 400년 이상이 걸려 완성되었다고. 용문석굴은 석회암 암벽에 크고 작은 동굴들을 수없이 뚫어, 각 동굴 안에 불상을 새겨 놓았는데, 현재 석굴의 숫자가 2,100개 그리고 불상의 숫자는 무려 97,000개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에서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봉선사동(奉先寺洞)이 가장 유명한데, 가운데 새겨진 대로사나불(大盧舍那佛)은 높이가 13m에 달하는 초대형 석불로서, 협시(脇侍)인 보살상, 나한, ·신왕상, 인왕상 등과 함께 당(唐)나라 최고의 불교조각으로 손꼽힌다. 계속되는 이 어려운 불교용어들... 끄응... 금수중화에 전시된 미니어처 모습. 두 번째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이즈.
여행 정보
우리나라에서 낙양(洛陽(/뤄양)까지 가는 직항 비행기편은 없다. 낙양과 가까운 도시에서 국내선 비행기나 기차 또는 버스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 언젠가 북경 출장 갔던 길에, 북경에서 비행기로 이곳을 한번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비행기 딜레이 되었던 시간 빼고 편도 1시간 반 정도가 걸렸던 기억. 낙양 기차역에서 용문석굴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급하게 다시 북경으로 돌아가야 하는 빠듯한 일정 때문에 동행했던 중국인 친구와 함께 그냥 택시를 대절해서 다녀왔다. 용문석굴은 비단 불교 관련 조각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상을 새겨놓은 조각 등 그 볼거리가 의외로 다양했는데, 꼼꼼하게 살펴보려면 대 여섯 시간 이상이 걸릴 듯. 이 때는 귀찮아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은 한 장도 없다. 낙양에는 용문석굴이외에도, 중국의 3대 시인중 한 명인 백거이의 무덤이 있는 백원, 삼국시대 관우의 묘가 있는 관림을 비롯 중국 최초의 불교사원인 백마사도 있다.
이 중에서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봉선사동(奉先寺洞)이 가장 유명한데, 가운데 새겨진 대로사나불(大盧舍那佛)은 높이가 13m에 달하는 초대형 석불로서, 협시(脇侍)인 보살상, 나한, ·신왕상, 인왕상 등과 함께 당(唐)나라 최고의 불교조각으로 손꼽힌다. 계속되는 이 어려운 불교용어들... 끄응... 금수중화에 전시된 미니어처 모습. 두 번째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이즈.


여행 정보
우리나라에서 낙양(洛陽(/뤄양)까지 가는 직항 비행기편은 없다. 낙양과 가까운 도시에서 국내선 비행기나 기차 또는 버스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 언젠가 북경 출장 갔던 길에, 북경에서 비행기로 이곳을 한번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비행기 딜레이 되었던 시간 빼고 편도 1시간 반 정도가 걸렸던 기억. 낙양 기차역에서 용문석굴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급하게 다시 북경으로 돌아가야 하는 빠듯한 일정 때문에 동행했던 중국인 친구와 함께 그냥 택시를 대절해서 다녀왔다. 용문석굴은 비단 불교 관련 조각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상을 새겨놓은 조각 등 그 볼거리가 의외로 다양했는데, 꼼꼼하게 살펴보려면 대 여섯 시간 이상이 걸릴 듯. 이 때는 귀찮아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은 한 장도 없다. 낙양에는 용문석굴이외에도, 중국의 3대 시인중 한 명인 백거이의 무덤이 있는 백원, 삼국시대 관우의 묘가 있는 관림을 비롯 중국 최초의 불교사원인 백마사도 있다.
# by | 2006/12/29 02:10 | 여행을 갔는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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